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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톱니바퀴 - Titanrium
이렇게 이야기 한 들, 저렇게 이야기 한 들
조용히 나누었던 환담의 시간들은 되돌아 오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미소로 미소로 다음을 약속했었다.
그 꿈은 까마득한 시간의 쳇바퀴에 끼여서
맞물려서 그대로 재도 남기지 않고 사라질게 분명할 터인데
어째서인지, 눈꼬리 끝에 매달린 것은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웃음이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tT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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