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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The stars in the night are like tears

by KaNonx카논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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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ars in the night are like tears

 

 

그렇게 우리는 별이 되었다

 

그토록 원하였듯, 물빛 튀기는 밤하늘 별이 되었다.

 

누군가의 울음을 닮은, 마지막 눈동자가 되었다.

 

이젠, 이제는 오래도록 그칠 수 없는

 

나의 슬픔은 밤바람타고 저 멀리, 멀리 날려가리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hm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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