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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망각 - ToTheMoon

by KaNonx카논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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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 ToTheMoon

 

넌 언제나 처럼 웃었다.

 

나도 따라 웃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그

 

점점 차가워져만 가던 날들 중

 

따스이 내 목을 감싼 너의 청푸른 머플러의 따스함은

 

손에 사로잡힐 듯이 아직도 내 기억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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