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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마이너 아르카나

타로, 궁정카드 화났을 때 무서운 여왕은 누규? (컵,펜,완,소)

by KaNonx카논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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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궁정카드 화났을 때 무서운 여왕은 누규? (컵,펜,완,소)



https://ameblo.jp/lifeisbeautiful2727/entry-12270323805.html





코트 카드에 그려진 인물의 성격은


누구에게나 있는 성격의 일부입니다.


 

모두 16장 모든 기질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성질이 강하거나 약하거나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화가 났을 때, 과연 어떨지


궁정 카드의 네 여왕의 타입으로 보면 나타내면 이렇게 됩니다.


 





소드의 여왕은


화나면 상대에게 칼을 겨누는 일이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달리 남을 심판하거나 탓하고,


머리를 써서 골탕 먹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분노가 사그라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소드 퀸 


"확 찔러버린다잉"



하고...ㄷㄷㄷ



-




완드의 여왕도 분노를 밖으로 표출합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 줬는데, 니가 나한테 이러기야?"


자기는 나름대로 상대방을 챙겨줬다고 생각하는데, 

얼굴을 붉히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분노가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완드의 여왕



"다 너를 위해서 한건데..."


 


 

-

 




컵의 여왕의 화는 자신의 내면을 향합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기분(분노)을 말할 수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계속 화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상대를 싫어하거나, 골칫거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한 번 싫다고 생각하게 된 상대와는 관여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상대도 동정의 여지가 있다고 되면

용서하는 일도 있습니다.


 



컵의 여왕



'걔 이제 싫다 진짜'


 


-


 

 


펜타클의 여왕도 화가 내면을 향합니다.


지금 화를 내서 덕을 본다면 화를 내겠지만,


지금 화나도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면, 감정을 숨깁니다.


 


빙긋이 웃으며" 두고 보자"라고 생각하는 타입.


황혼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아마 많은 타입이 펜타클의 여왕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신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차근차근 만든 뒤

준비가 완전히 끝나면, "응, 빠빠이"라는 느낌입니다.




상대가 울고 매달려도 때는 늦었습니다.


화나면 굉장히 길게 갑니다.


 


 


동전의 여왕


'두고봅시다^^'


 


-


어디까지나 여러가지 의견 중 하나일 뿐이니 재미삼아 보는게 좋겠습니다!ㅋㅋ 


저는 어떤 타입인지 곰곰이 생각한다면, 컵의 여왕 스타일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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