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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Game

스트롱 인사이드 BGM

by KaNonx카논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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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인사이드 BGM

 

 

 

 

나를 아는 너와, 너를 아는 나 

 

둘의 시간이 쌓여 나가며 계절은 색을 바꾸고 

 

웃음 뒤에 슬며시 끼워 넣었던 눈물자욱도 

 

이제는 하나하나 사랑하면서. 

 

뒤돌아봐도 좋으니까, 후회해도 좋으니까 

 

우리가 함께 지내왔던 이 계절들을 미워하지는 말자 

 

네가 손을 뻗으면 언제나 나에게 닿을거야 

 

길 잃어도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에서, 나는 기다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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