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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Play '미래일기ost - track05'

by KaNonx카논 201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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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ost -  track05'

 

 

처음에는, 그냥 웃는 모습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엔 서투른 점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리고

 

언젠가부터 이런 감정이 흘러넘쳤다

 

가능성도 희망도 없는

 

나만 상처받는 그런 아픈 일방적인 감정

 

마음에도 자르는 선이 있다면

 

싹둑 하고 잘라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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