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실기 훈련 6일차 세 번째 한 판 실기하면서 실수점
오늘의 전기기능사 실기 뒤돌아보는 시간,
벌써 2번째로 선 번호 따기 ~ 제어판 작업 ~ 벽판 작업 ~ 해체까지 실시하는 중입니다.
첫 날에는 체력이 너무 안따라줘서 해체 작업까지 가니까
어질어질 했는데, 두 번째 날은 또 체력이 받쳐줘서 넉넉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야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선생님께 지적 받고
좀 더 고쳐서 작업 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전기기능사 벽판 작업 시, 정션박스로 향하는 최소 6가닥의 선,
우선 3개 선 넣고 위의 이미지와 같이 덜 거치적 거리도록 왼쪽으로 빼 놓습니다.
나머지 후발주자 선은 최대한 작게 선을 둥글게 그러모아서
조금씩 조금씩 간격을 잡고 넣어줍니다.
중간 단자대 TB1로 가는 케이블도 고생입니다.
시험때는 새로 케이블을 주시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렇게 선을 길게 뽑은
케이블을 골라서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요.
케이블을 파이프커터로 몇 번 더 잘라보는 것도 경험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와 이어서 시험때는 새 것이 나와서 문제 없겠지만,
박스와 박스 뚜껑의 세트를 잘 맞춰서 세팅합시다.
아 그리고 지금까지 문제 없었는데 12구 베이스판의 5번에 결선하려니
나사가 올라오질 않아서 빡치고 말았습니다.
갈 흑 회에 이어 여러 곳을 결선 해 놨는데, 어쩔 수 없이 새걸로 갈아끼우고
다시 결선해서 OK 되는 줄 알았으나.
이번에는 퓨즈의 L2쪽 나사가 문제라 여기도 결선 한거 다 빼고 새로 실시했습니다.
2차로 빡침...
그리고 마지막, 너무 억울했지만 어쩔 수 없었던 GL의 작동 안함..
실기 전에 미리 이렇게 풀고 소켓이 잘 물려 있는지 확인만 하면 되었을 텐데,
소켓이 덜 물려 있어서 반짝이지 않았습니다.
그것 말고는 다 괜찮았는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뭐 이렇게 하나씩 틀린게 있다면 배워가야 시험때의 특이사항에도
대처할 수 있을테니까 말이지요.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남은 시간동안은 도면 번호 따는 연습 및
X, T, FR, MC 등등 a,b 접점 번호 암기하면서 보냈습니다.
다음주에는 문제 없이 잘 작동하기를 바라면서!
이번 도면 배치도에서 주의헤야 할 점은 바로 X2와 X1의 위치
위치가 이렇게 되어있기에 꼭! 종이테이프를 붙이거나 결선 할 때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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