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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3.12.18 2013년 마무리 잡담 & 5.6일 휴가 마무리

by KaNonx카논 201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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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존신고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논입니다. 


5.6일 휴가를 마지막으로 이제 돌아갈 시간이 다 되어서야 촉박하게나마 글을씁니다.


이번 휴가.. 한 것도 많은 편이고 길었던 휴가였지만 역시나 아쉽네요.. 





이번 휴가 때 한 일!


1. 집 컴퓨터의 스피커가 맛이가서 새 스피커를 샀습니다. 

usb / 스피커 / 라디오 기능까지 같이 있는 걸로 질렀는데... 서랍속에 박아놓고있던 스피커가 있던건 함 to the 정..



2. 중고책을 팔러갔습니다. 아뇨 물론 만화책은 못들고 갔습니다. 최소 400권을 쪽팔리게 들고 어떻게 지하철을타요 흥흥//ㅋㅋ

화차, 환상이야기 등 소설 5권 상태 최상급에 팔았는데.. 7500원..



어라..? 이렇게 적게나올줄은 몰랐는데요?

만에 하나라도 만화책 들고 갔으면 권당 100원 크리를 얻어먹을 뻔 했습니다..ㅠㅠ

너무해요 알라딘.. 


3. 해..해버렸습니다. 타투 //

예전부터 하나 해야지 해야지 하고있었는데 이번에 혼자 집에서 심심하게 뒹굴뒹굴 하다

시내 타투샵(?)에서 예약하고 바로 그 담날 친구랑 찾아가서 했습죠


소요시간은 30분정도에 그리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 지압볼펜으로 세게 꾹꾹 누르는정도의 따끔함?? 

'많이 따가워요' 하고 타투이스트 님께 물어본 제가 쪽팔린 정도.. ㅋㅋ 


그래서 제 발목엔 이제 지워지지않을 별이하나 .. 

부모님께 걸리면 전 타투도 파내지고 호적도 파내지는 겁니다..ㅜㅜㅋ




블로그에 포스팅 할 만한 일은 이정도 뿐이네요 ~

나머지는 심야영화로 스마우그의 폐허를 봤다는 정도??


벌써 2013년이 끝났네요 이번 포스팅은 좀 우울우울 열매를 먹으며 써서 힘이 없네요 

10분뒤면 바로 부산으로 출발도 해야하고 .. 


어찌되었든.. 저도 이제 3개월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모쪼록 아무일 없길 바라며 2013년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너를 만나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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