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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3.5.25. 무더위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쿨럭

by KaNonx카논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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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엄청나게 덥습니다...

더위때문에 정신이 나가 버릴것같아요...

 

우어ㅓ어어어ㅓ어어어ㅓㅇ 더위 싫어어어 여름도 싫어어어ㅓㅇ

... 큼.. 죄송합니다.

 

말라서 더위는 안탈줄 알았던 이 몸뚱아리가 기대를 깨끗하게 배반해 버렸네요..

 

 

 

 

아하.. 안그래도 스트레스 풀이풀이를 위해서 낮에 잠시간 노래방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열창을 했더니만 목이...목이.. 맛이가버렸습니다..

에..또 오늘은

롤링걸, 카게로우 데이즈, magnet, 네가모르는 이야기

백금 디스코(신곡..!!) Sister noise, 하츠네미쿠의 소실(정신이 가출해버린 선택..)

천성의 약함, 판도라(..?) 등등 열심히 불러 보았습니다...!!

 

...열두시 사십분쯤 어슬렁 어슬렁 기어들어간 아저씨 두명 빼고는

가게손님이 거의다 초딩이었다는건 비밀....

 

요즘애들은 다 성대를 타고난듯...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음.. ㅇㅇ

 

 

 

이번 수요일날은 그토록 고대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님의 존안을 뵈러갔습니다...!!

아이언맨3 .. 솔직히 포기하고있었는데 이렇게 보게될줄이야...

 

 

감동의 도가니탕이 따로 없음.. ㅠㅠㅠ

 

 

 

 

아이언맨 1,2 편도 눈이 즐거웠지만 이번 3편은 특히 수트의 대거 등장& 토니 스타크의 인간성을

좀 더 조명해서 그런지 감동적이기까지 했습니다.. ^^*

 

우어어.. 지원군으로 수트가 어마어마하게 날아올때는

끼양오오오오어ㅗㅇ 하고 봤습니다.

 

..아 물론 제 옆에는 중령님이 계셨기에 음성지원은 안되었음.///

 

그리고 또 하나..!

 

아이언맨3 op(...오프닝이라고 해야하나..)에 흐르는 음악..!!

 

Eiffel 65 - Blue (Da Ba Dee)

가사가 뭔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은 팝송에서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팝송에까지 귀를 뜨이게 해 줄 곡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이번 브금은 Eiffel 65 - Blue (Da Ba Dee)로  깔아드리려고

했지만...아아... 저작권위반의심...ㅠㅠㅠㅠ

 

...대신에 뜬금 無로 요즘 대세인

진격의 거인 op ~ 홍련의 화살 띄웁니다..!

 

 

진격의 거인 - 홍련의 화살

 

 

ps. 브금때문에 위의 짤방이 진격의 정준하가 되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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