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 후기 및 아쉬운 부분까지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 후기 및 아쉬운 부분까지

드디어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일이었습니다!

약 한 달간 노력했던 결과가 결실을 맺을지 맺지 못 할지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잠을 설치고 약 7시 30분에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시험장소가 실기 교육을 진행했었던 훈련학교라서 심적으로는 더욱 안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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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를 빌리고, 가져온 준비물 체크 중에 찍은 사진!

신분증은 꼭! 챙기는거 중요포인트고 만에 하나의 일이 있으니 수험표도 뽑고 

드릴 배터리도 만빵으로, 단자자석과 삼색 볼펜, 형광펜을 함께 챙겼습니다.

 

나머지 스트리퍼나 파이프 커터, 삑삑이 등은 빌려주셔서 

시험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2024.07.31-전기기능사 필기시험 자습용 용어 및 간단한 내용 정리 포스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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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다행히 시험에 나온 도면은 리밋 스위치의 도면이었습니다.

 

셀렉트 스위치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한 숨 돌리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치기 전 부품 확인 할 때는 그린 램프가 불량이라 

교체를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결선이 문제 없다면 크게 신경 쓰시지 않겠다 하시어 마음을 좀 놓았습니다.

 

치는 도중에도 케이블 타이가 없어져서 깜놀하고(앞에 떨어져 있었음)

이것저것 진땀 빼는 상황이 가끔 있었지만,

 

한 시간 정도를 남겨 놓고, 제어판에 삑삑이 3번 반복,

컨트롤 박스의 삑삑이 3번 반복,

도면의 번호가 진짜 맞는지 다시 한 번 더 체크,

단자대로 나가는 선에서 빠진게 없는지 체크,

퓨즈 잘 들어 갔는지 체크,

...정도 까지 하고 20분 남겨 놓고 대기실로 돌아왔습니다.

 

합격자가 아닌 탈락자의 번호를 불러서 확인 시킨 다음에 

탈락 사인을 받는 형식이기에 더욱 대기 시간이 떨렸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제 번호는 불릴 일 없이 무사히!

전기기능사 실기를 마무리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이 다음은 소방안전관리자 1급입니다,

다음은 전기산업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금방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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