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세기전ost - 회상
저 하늘에 써내려가는 마지막 문장
발길이 닿지 않은 낮선거리에서 발길을 재촉하는건지
인파에 부대끼며 다시금 한숨을 내쉬는지
난 이제 모릅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
그것만 생각하며 언젠가 가끔 떠올리겠지요
우리들의 발길이 스미어든 계절을
다시 만난다면 자그맣게 안녕이라 말 할 수 있도록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 - 옆모습 横顔 (0) | 2014.07.12 |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Jason piano ver) (37) | 2014.07.11 |
동방 프로젝트 - 쇄월 (6) | 2014.07.07 |
비지와이 - 붉은단풍 (6) | 2014.06.26 |
rain stops, Good bye (ver.piano) (1) | 2014.06.26 |
댓글
KaNonx카논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