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잡담이네요^^*
입추 이후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 나날에 건강하신지요?
카논은 여전히 잉여 of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ㅠㅜ
좀 있으면 방학도 끝나지만 바로 추석이 있다보니 들뜨는 마음은 어쩔 수 없군요..
우오.. 가끔 타투를 한 분들의 사진을 보는데 너무 이쁜(?) 타투가 많아서 부럽더라구요..
특히 오른쪽에 가슴에 날개 두쪽을 하는건 상상외로 섹시한듯...ㅠㅠ
왼쪽만큼 커다랗게는 아니지만 저런 트라이벌로 조그맣게 새기고 싶다고는 생각해요 ㅎㅎ
만일 또 한다면 아마 쇄골에 레터링을 하고싶네요 슬쩍쓸쩍 보이는게 매력적일거에요 분명!!
어휴..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ㅋㅋ
허.. 설마했던 러브라이브가 지하철 광고에 떠억하니..
설마 설마하니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이런 광고를 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이만큼 애니메이션의 인식이 좋아졌나 싶기도 하고 .. 싱숭생숭하네요 ㅋㅋ
안 그래도 러브라이브 오리지널 다시 하고있는데 .. 이벤트 열심히 참여 해야겠어요~~
니코니코니~!!
원피스를 정주행했습니다...;;; 73권이던가요...;;
우와...빡세긴 했습니다.. ㅋㅋㅋ
트라팔가 로우 좋아요 트라팔가~!!!!!^^*
개인적이지만 원피스는 나루토나 은혼 같은 소년만화보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감동이 좀 더 진하게 전해오는 듯 했습니다.
예전엔 그렇게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저도 뭔가 보는 눈이 달라졌나 봅니다ㅎ
진짜 울 뻔 했던 것은 역시 정상결전에서의 포트거스. D. 에이스의 죽음.. ㅠㅠ
어휴... 밤에 엎드려서 보는데 코끝이 찌잉 하더라구요.. ㅠ
그나저나 원피스 ..참 끝날 기미가 안보여욬ㅋ 진짜 작가님이 죽을때 까지 연재할 작정인듯..
지난 주에는 청도 유등지에 다녀왔습니다~^^*
음음.. 연꽃은 그렇게 많이 핀건 아니지만 넓고 시원하고 바람쇠기에는 좋더라구요 ㅎㅎ
참.. 청도 근처가 외가인데 이런데가 있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음.. 그런데 물가에는 거의 낚시하시는 분들이 낚시대를 드리운다고 연들이 전부 파헤쳐(?)져 있더라구요;;;
으음.. 구청 직원들이 말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마지막 사진은 유등지 앞에서 팔던 찐옥수수 존맛입니다.. ㅠㅠ 배고파서인지는 몰라도.. ㅋㅋ
오니즈카 치히로의 월광을 들어봤습니다.
예전에 일드 트릭을 본 적이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ㅎㅎ
심야쯤에 영화 채널에서 한 편 씩 하던... 추억입니다
엔딩노래는 월광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엔딩 영상 나름대로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아마 남녀의 성장과정에서 죽음까지를 나체로 보여주는 영상이었는데..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따..딱히 지금와서 보고싶은건 아니구요 ㅋㅋ
라이브 버전 영상입니다~^^*
이번 근황은 여기서 끝입니다^^*
다음 근황과 여행기를 준비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부디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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