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오르골

『...?』 ▶Play '일상(日常)을 열다'

by KaNonx카논 2011. 6. 1.
반응형


시끄럽게 울리는 휴대폰의 알람소리

'5분만 더' 라는 의미없는 말을 중얼중얼 거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내 식욕을 자극하는 아침밥의 향기

어쩔 수 없지 라며 일어나 바라본 창가에는 이미 눈부신 아침이 걸려있다.

'잘 잤어?' 라고 잠이 덜 깬 머리로 너에게 전하면서 시작하는 일상

 그리고 언제나의 미소로 대답하는 너를 보며 시작하는 일상


-Pollyanna-

 

Image by.pixiv-1742056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