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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별희(星姬) 되어 모든걸 감싸
소리없이 내리어 어두운 도시의 눈을 뜨이게하고
눈이 멀 정도의 광휘로 하여금 끌어안으시며
그 새하얀 손의 축복을 누구에게나 공명정대히 내리시어
그대를 아는 이 절망에 무릎꿇지 않게 해주시기를
-building-mod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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