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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창가에 남긴 바랜 시계와 같이
초침을 쌓아 오늘을 매번 아로새긴다
비록 하잘 것 없대도
순간순간은 빛났던 발자취어라
가끔은 넘어져 진흙투성이가 되어도
가끔은 생채기가 붉어져 따끔해와도
어찌어찌 살아온 시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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