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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스타 이야기

영화 호빗의 요정왕, 스란두일Thranduil 날 가져요!

by KaNonx카논 201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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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호빗 : 다섯군대 전투를 보고나서 또 다시 스란두일 앓이를 하고있습니다.

스마우그의 폐허에서도 빛났지만 이번 다섯군대 전투에서도 사슴을 타고

멋진 전투신을 보여주신 요정왕님!!

 

이쯤에서 위키 펌의 스란두일Thranduil 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J.R.R. 톨킨의 소설 '호빗'에 이름은 언급되지 않고 요정왕으로 등장하고,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의 아버지 스란두일이라고 언급된다. 이외 톨킨의 다른 저작인 실마릴리온이나 설정집에서도 등장한다.

 

어둠숲의 주인으로 어둠숲의 요정들의 왕이며[1], 레골라스의 아버지이다. 빌보 배긴스의 호감을 산 외관으로 신다르이지만 특이하게도 금발이다.[2] 스란두일(Thranduil)이라는 이름의 뜻은 톨킨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아 여러 해석이 존재한다. 신다린으로 해석하면 'Vigorous Spring', 즉 '솟구치는 샘물'이라고 해석되고 보통 이렇게 보지만 '강을 건너다.'라는 뜻의 'Across the River'로 해석된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 외 실마릴리온이나 다른 설정집들에서도 스란두일과 오로페르가 간혹 언급되어 행적을 일부 짐작케 한다. 아버지인 오로페르는 도리아스 출신 귀족으로 페아노르의 아들들에 의해 자행된 2차 동족 살상과 도리아스의 멸망, 시리온강 하구 난민에 대한 3차 동족 살상을 겪고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스란두일은 제1시대에 태어났는지 도리아스에 살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제2시대 1000여년 경에 사우론 바랏두르 건설을 시작하기 전 린돈을 떠나 동쪽으로 이주한 신다르 중 하나가 스란두일 왕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설정집 Unfinished Tales에서도 스란두일이 그의 아버지 오로페르와 함께 린돈을 떠나 초록큰숲으로 갔다고 기술되어있다.


2시대 말 최후의 동맹 전투에 참여했고, 여기서 아버지인 오로페르와 함께 참전했던 초록큰숲의 군사 3분의 2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오로페르 사후 종전까지 초록숲의 군사를 이끈다. 그래서 설정집에서는 스란두일이 모르도르의 공포를 잊을 수 없었다고, 이 전쟁으로 인한 외상 후 장애로 오랫동안 고통받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호빗에서 어둠 숲에 무단침입하여 요정들을 여러차례 위협한 이유로 소린 일행이 잡혀왔을 때, 소린이 원정의 목적을 밝히지 않고 무례하게 굴자 그들을 지하감옥에 가두었다. 일단 신다르 요정으로써 실마릴을 노리던 난쟁이들에게 싱골이 살해되었던 해묵은 원한으로 기본적으로 난쟁이에게 우호적일 수 없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7]

 

 

 

 호빗 이외의 실마릴리온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는모양이네요

안 그래도 학교도서관에서 실마릴리온을 빌려 읽는 중이긴한데 책이 꽤 두껍긴합니다^^

 

이참에 방출해보는 스란두일찡의 gif! 움짤!

출처는 대부분 텀블러입니다!

 

 

 

 

 

 

 

 

 

 

 

영화 촬영 도중 옷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는 귀요미 스란두일 ㅋㅋ

 

 

(흐뭇)

 

 

 

 

아들인 레골라스 역할을 맡았던 올랜도 블룸과 스란두일역의 리 페이스는 사실

 

올랜도가 2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리 페이스(영어: Lee Pace, 1979년 3월 25일 ~ )

올랜도 조너선 블랜처드 블룸(영어: Orlando Jonathan Blanchard Bloom, 1977년 1월 13일 ~ )

 

 

아, 이 사진을 보면 확실히 올랜도 블룸이 나이가 들어보이긴 하지만.. ㅋㅋ

영화상으로는 부자지간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았네요!

 

리 페이스 존멋!!

 

 

영화 호빗 인터뷰 영상 움짤

 

리 페이스는 최근에 트위터를 시작해서 등산하는 사진만 올린다고 하고

올랜도 블룸은... 아... 머리... 지못미.. ㅋㅋ

 

중간의 처자는 타우리엘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군요~

 

 

원작에는 없는 영화 오리지날 캐릭터였지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비록, 쓸데없는 애정전선 삽입 등 욕을 먹긴하지만 저는 좋아요!

 

 

호빗에서 평이 많이 엇갈렸던 장면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킬리와 타우리엘의 명장면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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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라면 전 필요없어요'

 

'저에게서 이 감정을 가져가 주세요'

 

'어째서 이렇게 아픈거죠?'

 

'왜냐하면, 그것은 진짜 사랑이었기 때문이다.'

-

 

 

마지막, 아빠와 아들은 닮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짤으로

스란두일 핣핣 하는 짧은 잡담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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