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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아소무라 유키코 - Crimson Waitz

by KaNonx카논 201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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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무라 유키코 - Crimson Waitz

 

 

기다렸었던 만큼. 나는 그래도 그대를 끌어안으리라

 

원망했었지만, 그만큼 나는 사랑도 했었기에

 

화가났었지만, 그리워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아니 내가 바라던 만큼

 

그의 손을 놓지 않고 기다려 왔던 말을 귓가에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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