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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Tomoya Naka - Rainy Song

by KaNonx카논 201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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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ya Naka - Rainy Song

 

 

약한 우리들이라서

 

차가운 소나기 앞에 무력히 손을 얽고 있을 뿐이었던 너와 그리고 나

 

슬픈 표정의 우리들은

 

앞으로의 햇살을 바라지도 못한 채 가라앉겠지

 

누군가는 희망이라 부르는 따스한 양지에

 

너의 손은, 나의 손은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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