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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놈의 생체 데이터를 모아서 베놈을 얻었습니다!
하아 저 날카로운 송곳니, 꿈틀대는 혓바닥, 그리고 딥다크한 포스까지..
약 한달 안되어 헐크 버스터와 베놈 둘다 얻었으니 소원 성취했네요 ㅋㅋ
음 그렇다면 육성을 뒤로 미뤄두고 슬슬 다른 게임을 찾을 때일까요..
슬슬 하급(?) 히어로 및 빌런들도 모인 참이긴 하지만 그다지 실전에서 함께 하고 싶지는 않네요..
저것들도 다 진급이다 뭐다 육성을 해야할 텐테..
그냥 몇몇 히어로와 빌런을 빼고는 관상용으로 남겨두어아 겠습니다.
그루트.. 이상해..!!!!
철혈의 2성 파티..!
울트론이 꽤나 하드캐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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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으기(네코아쯔메) 소식입니다.
금멸치(?) 180개를 모아서 집 안까지 길고냥이에게 갖다 바친 뒤 플레이를 종료했습니다^^*
집 안 티비 앞까지 저렇게 길고양이들에게 내주다니... 집주인은 부처 아니면 전생에 고양이였나보군요 ㅋㅋ
이렇게 고양이들이 북적북적이는 마당을 보고있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되는 것은 물론
나도 모르게 고양이 애호가가 되어갑니다.. 하아..
비록 고양이들이 논 댓가로 쓸모없는 잡동사니를 보물이랍시고 떨어뜨려주고 갑니다만
그래도 은혜는 아나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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