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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백19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매우 건강해 보이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입니다. 밥을 잘 못먹는다, 수조에서 두 번 탈출을 한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꽤나 걱정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헤엄도 잘 치는 것 같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허우적 허우적 잘 헤엄쳐서 숨쉬러도 올라가고 적사도 나름대로 적응이 되었는지 유유히 어항 바닥 산책도 합니다. 처음에 적사를 먹는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다행이군요 ㅋㅋㅋ 아직도 체ㅣ바브와의 즐거운(?) 공존을 해 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불쌍한 체리바브찡은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려나요 ㅋㅋ 수조 전경! 정말로 그림같이 나왔습니다. 역시 친구가 어항 디스플레이 하는데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오늘도 건강한 용석이의 사진으로 일기 마무리합니다^^* - 2016. 4. 4.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남의 집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 살고있는 용석이 근황입니다. 역시 어항이 이뻐야 포스팅 할 맛도 나고 그런데... 제 성격상 어항까지 저렇게 이쁘게 관리 할 수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 용석이 어항에 체리바브가 이사들어왔네요! 사실 이사라기보다는 본 어항에서 깽판을 하도 쳐 대는 바람에 친구놈이 사형선고를 내린다고 용석이 어항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백이 다 그런건지는 몰라도 용석이가 수영이 서툴러서 잡아먹기는 커녕 입질도 잘 안합니다. ㄷㄷ 먹으라고 제브라 다니오를 10마리 넣어줄때도 그랬지만요 가끔 밤에 잡아먹는지 두 마리가 실종되긴 했습니다ㅋ 아무튼 적사에 박힌 유목 아래 꼬물거리는게 새삼 참 귀엽네요 ㅎㅎ 게다가 체리바브.. 2016. 3. 31.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오랜만의 거북이들 일기입니다. 오늘은 워킹 홀리데이로 인해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레이저백 용석이를 옆에 사는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1년 동안 이별이라니,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줄 거라 믿습니다^^* 보내기 전의 등갑, 배갑 그리고 귀여운 용석이의 얼굴 체크! 슬슬 배갑 쪽에 검은 색이 올라오지만 아직 살결도 희고 야들야들합니다(?) 꼬리쪽을 보니 아주 튼실한 수컷 맞겠지요? ㅋㅋㅋ 집사야 나 어디 데리고 가냐 하는 듯한 똘망똘망한 눈망울 하아.. 있을 떄 더 잘해줘야 했는데.. 친구를 기다리며 오랜만의 일광욕 중인 용석이 고개를 빼끔 내밀고 여기저기 구경이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친구 네의 새 어항에 입성한 용석이의 모습! 역시 사람.. 2016. 3. 23.
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이번엔 저를 친히 물생활의 길로 이끌어준 친구님의 어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안보고 싶은데 멋대로 찍어보내준 멋진 어항을 보면 수족관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쪽은 25큐브에 설치한 수초어항 인데 관리하기가 엄청 귀찮았다고 하더군요 바닥재 분진에 이탄에...ㄷㄷ 지금은 엎어버린 모양입니다. 여기는 새롭게 꾸민 하스터 항입니다. 사실 제가 일본가기 전에 레이저백 용석이를 맡아주기로 해서 새로 꾸민 항이라고 하는데 원래 집에비하면 디자인 자체는 5성급 호텔이네요 ㅋㅋ 살짜기 보이는 하스터들.. 저도 조그만 어항에 여러마리 키워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본 어항의 구피들과 바닥을 기는 팬더 코리도라스 ..뒤에서 눈에 피를 흘리고 있는..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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