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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by KaNonx카논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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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이번엔 저를 친히 물생활의 길로 이끌어준 친구님의 어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안보고 싶은데 멋대로 찍어보내준 멋진 어항을 보면 수족관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쪽은 25큐브에 설치한 수초어항 인데 관리하기가 엄청 귀찮았다고 하더군요

 

바닥재 분진에 이탄에...ㄷㄷ 지금은 엎어버린 모양입니다.

 

 

여기는 새롭게 꾸민 하스터 항입니다.

 

사실 제가 일본가기 전에 레이저백 용석이를 맡아주기로 해서 새로 꾸민 항이라고 하는데

 

원래 집에비하면 디자인 자체는 5성급 호텔이네요 ㅋㅋ

 

 

살짜기 보이는 하스터들..

 

저도 조그만 어항에 여러마리 키워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본 어항의 구피들과 바닥을 기는 팬더 코리도라스

 

..뒤에서 눈에 피를 흘리고 있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매우 인상깊네요ㄷㄷ

 

 

집게리아에서 은퇴하고 급 늙은듯 합니다 ㅋㅋ

 

뒤에 엄청나게 발색이 좋은 체리바브도 보이네요!

 

 

여기는 하스터항에서 함께 사는 체리새우(사쿠라 새우던가?)

 

발색도 이쁜게 새우깡 뚝딱 해 먹으면.. ㅋㅋㅋ

 

 

적사에다가 화산석, 조그만 유목을 넣어서 꽤나 오밀조밀하게 귀여운 하스터항입니다.

 

 

하스터항과 본 어항의 전면 샷

 

하.. 저 징징이집 탐난다...!

 

 

 

마지막, 파란 날개를 활짝 펴고 살고있는 베타입니다.

 

확실히 적사 + 화산석의 조합은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보기가 좋네요

 

저도 나중에 새우항을 시작한다면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게다가 조명까지 저렇게 달아서.....

 

우리집 베타에게는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들지 않습니다...... ㅜㅜ

 

못난 주인이라 못생긴 어항에서 살게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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