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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19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1/2)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1/2) 오늘의 근황입니다! 오전중으로 우편이 배송된다고 해서 간단하게 그라탕으로 아침을 먹고 나름대로 공을 들인다고 양파에 계란에 닭봉에 마늘까지 간장에 볶아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거 점점 요리 스킬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친구도 맛나게 먹어주니 그저 기쁩니다! 오늘은 월급이 들어왔다니 우선은 우체국 ATM기에 가서 현금을 뽑으려고 합니다. 오기쿠보, OK마트에서 좀만 더 가면 오기쿠보 우체국이 있다는군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포마드로 한껏 멋을 내고 나왔는데 강풍이 불어 닥쳐서 다 휘날려 버렸습니다... 우체국으로 가는 길에 본 동네 음식점 나름대로 맛은 있어보이네요~ 나중에 올 일 있을까나..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오기쿠보.. 2016. 4. 30.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아사쿠사! 오기쿠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전철이 나카노에 다다라서 토자이 선으로 바뀌더군요? ㄷㄷ 갑자기 와세다라던지 처음 와보는 곳에 정차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이다바시 역에서 하차 후 다시 나카노로 돌아가, 소부 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갔습니다. 휴일 처음부터 위기가 왔었네요 ㅋㅋㅋ 아사쿠사바시에 내려서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역으로 가는 도중 만난 가게들 여러가지 예스러운 접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파워 스톤(?)이라는 수정들과 목걸이 등 장신구 들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는 평범한 옷가게 같습니다. 3~4분.. 2016. 4. 24.
일본 워홀 D+4 살림살이 장만 중 / 신주쿠 사이제리야 방문! 일본 워홀 D+4 살림살이 장만 중 / 신주쿠 사이제리야 방문! 드디어 오키구보 레오팔레스 제13호에 입성했습니다. 생각보다도 좁고 추운 13평방미터 짜리 집이지만 이곳이 8~9개월간 정붙이고 살 집이 되겠네요 위에는 제 공간이 될 로프트가 있습니다. 신기한 구조에요~ 친구가 자다가 떨어질까봐 걱정하길래 착한(?) 제가 위에서 잔다고 바꾸어 주었지요 아래의 모습입니다. 휑하니 침대 뼈대만 남아있던 공간에 라꾸라꾸 침대를 얹어 놓고 담요를 두 장깔고 첫날밤을 둘이서 보냈더니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아... 아마존에서 침대를 기다리다 얼어죽을 것 같다며 돈키호테에서 이불 세트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대충 짐을 풀어 놓고, 수도, 전기 그리고 가스를 불러서 전부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따신 물이 .. 2016. 4. 17.
2016.2.29.~3.1. 경주에서 부산 1박 2일!(1일차) 2016.2.29.~3.1. 경주에서 부산 1박 2일!(1일차) 3월이 시작되고, 아르바이트가 끝을 맞이했을 무렵, 저는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소장님과 대표님의 은혜를 입어 함께 알바를 하던 동생들, 그리고 사무장님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두근두근 떨렸습죠! 게다가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옷을 꽁꽁 싸매고 가도 얼굴이 얼어버릴 뻔 했습니다! ㅋㅋㅋ 일단은 아침 10시에 동대구역 앞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나서 경주로 직행합니다! 경주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밖을 바라보니 눈발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ㄷㄷ 사진에는 눈발이 잘 안보이지만 펑펑 내리더군요 아주, 결국 쌓이지는 않았지만 춥긴 무쟈게 추웠습니다. 잠깐 졸고나니 어느새 도착한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하지만 저희.. 201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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