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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9

2017.7.29. 카논의 대구 먹방 기행(신세계 ~ 동성로) 2017.7.29. 카논의 대구 먹방 기행(신세계 ~ 동성로) 슬슬 먹는 것 = 즐거움이라는 것을 깨달은 카논입니다. 교육하면서 돈도 준다기에 여의치 않고 맛난게 있으면 콜~ 하고 친구든 혼자든 갑니다. 대구라면 어디든!! 처음으로는 친구와 월배 키햐아에서 먹은 에비동과 냉우동입니다! 솔직히 냉우동은 국물 맛이 넘나 상큼해서 한 번 먹을 만 한 정도.. 일 뿐이었습니다만 튀김은 꽤나 맛있더군요 ㅋㅋㅋㅋ 굳굳!! 에비동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즘 점심땐 다행히 먹을 친구가 생겨서 잘 먹고 다닙니다 거의 삼각김밥이나 한솥류지만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치킨 마요 덮밥을 먹으니 요것도 맛있더군요ㅎㅎ 그리고 불금!! 배에 좋은거 하나 먹여보겠다고 동대구 신세계 지하에서 와규 벤또와 사시미 벤또를 먹었습니다 ㅋㅋ.. 2017. 7. 29.
계명대 정문, 신통치킨 옆 '우연'에서 사케동! 계명대 정문, 신통치킨 옆 '우연'에서 사케동! 오늘 저녁은! 친구와 함께 계명대 정문에 있는 우연으로 갔습니다. 가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신통치킨에서 자주 치킨은 먹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이 두 집은 사장님이 같습니다. 두 집 사이에 구멍을 내서 사장님이 신통치킨 갔다가 우연 왔다가 하시는 신기방기한 집입니다. 참 사장님 잘생기시기도 했는데 일까지 열심히 하시니 신고해야겠네요.. 저랑 혼.인.신.고?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우연은 처음이라 메뉴판 탐색 중 아무래도 고기는 땡기지 않아서 친구도 저도 사케동으로 했습니다! 이 날 따라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서 웨이팅하는데 30분 정도 걸려서 배고파 죽을 뻔 했다는건 안 자랑 ㅠㅠ 그래도 사케동이 제 앞에 놓이자마자 허겁지겁 맛나게 먹었습니다~ 옆.. 2017. 6. 8.
계명대 동문, 모단 경양식 88' 식당을 가다! ~ 크림 돈까스 계명대 동문, 모단 경양식 88' 식당을 가다! ~ 크림 돈까스 오랜만에 친구와 함깨 계대 동문에서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겼습니다. 요즘 들어서 세상 살기가 팍팍(?)해져서 함께 식사를 할 일도 거의 없네요 ㅠㅠ 오늘은 예전부터 점찍어 둔 라볶이 집 옆의 모단 경양식 88' 식당을 왔습니다. 돈까스가 하나에 4,900원이라니!! 이건 거의 바우어관과 비스비스한 수준의 가격이군요 맛은 어떨지 모르나.. 일단 저는 6,500원의 크림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특이한 메뉴를 시키는 게 제 삶의 기쁨이지요 ㅋㅋㅋ 주문 후 크림스프가 나와서 냠냠 요건 친구가 시킨 가라아게 - 닭 튀김 4조각입니다. 소스가 상당히 특이해요 은근히 매콤해서 느끼할 것 같지는 않은 크림소스라서 열 댓개는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았.. 2017. 4. 18.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태풍이 지나간 후의 맑게 개인 하늘입니다. 그다지도 비가 오던데.. 참 거짓말같이 맑아졌네요 그리고, 이제 진짜 가을이 왔나봅니다. 도시락 반찬은 개구리... 가 아니라 가라아게! 점심에 반찬 확인하는게 나름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말입니다. 마츠야에도 스키야에도 질려서는 맛난걸 찾으러 긴시쵸를 해메었습니다. 띠용! 긴시쵸에도 규카츠가 있군요! 오늘 저녁은 1,200엔짜리 규카츠다! 하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만, ....이게 웬일인지 가게 내부의 메뉴에는 규카츠가 없더군요..ㄷㄷㄷ ..주인 왈, 규카츠 가게는 2층이라더군요 ㅋㅋㅋ 아.. 그렇구나.. 가게를 잘못 들어왔구나 그냥 나가기도 뭐해서 그냥 김치 라멘으로 저녁을 때우기로 결정했습니.. 201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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