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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짧은 이야기

디모DEEMO 나무의 성장, 끝에 기다리는 것은? / 그 외 etc

by KaNonx카논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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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DEEMO 나무의 성장, 끝에 기다리는 것은? / 그 외 etc

 

어디까지나 뜨거운 여름, 밤에 듣는 디모의 아름다운 음색은 한여름밤에 가끔 감상에 젖게 만듭니다.

 

Kaeru Underground - Suspenseful Third day

 

 

 

 

이번에 배경음으로 넣은 곡은  Suspenseful Third day 입니다.

 

 

나무가 자라고, 20m가 되고 마그놀리아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그림 속 방에 있는 처음 곡이네요

 

나무가 점점 성장해가는 것은 기쁘고도 슬픈일입니다.

 

소녀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기쁨과

 

디모와 가면언니와의 이별을 동시에 뜻하는 거니까요..

 

저의 나무도 20m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Suspenseful Third day 는 가시덤불 피아노에서의 첫곡이라 풀 콤보를 하고싶은 욕심에 몇 번 컨티뉴한답시고

 

아직 클리어를 하지는 못했네요 ㅠㅠ

 

 

하드에서는 레벨 10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마그놀리아..

 

요즘 이지의 풀 콤보도 아슬아슬하게 달성합니다ㅠㅠ 더위탓에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는지라.. ㅋㅋㅋ

 

아무튼 deemo 수록곡 들은 밝고 경쾌한 노래들 보다 이렇게 어둡고 우울한 노래들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일러스트도 흠잡을데 없어서 더욱 좋고요

 

 

더욱 나무가 자라고 계단이 쌓아 올려지면 그 앞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이미 결말을 알고있지만, 마지막 제 손으로 그들의 이야기의 끝을 알아낼때 까지

 

지금은 조용히 그들의 이야기를 연주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함께 지켜봐 주세요, 앨리스와 디모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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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즐겼었던

 

うさぎのモフィ そらとぶワタ農園のひみつ

토끼 모피, 하늘나는 목화농원의 비밀 이라는 게임입니다.

 

에브리타운과 같은 형식이라고 하면 설명이 빠르겠네요

파스텔톤의 게임 화면이라 어린이층 매니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주인공인 토끼 모피는 리락쿠마의 친구라고 하네요

 

어쩐지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다 했습니다 ㅋㅋ

 

 

이렇게 구름을 닮은 목화 무더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농원이

 

 

레벨 업을 하면서 면적도 넓어지고 키울수 있는 작물도 늘어납니다.

 

으음.. 룰 더 스카이는 구름 위에 자기만의 마을을 짓는 것 같았는데.

 

이쪽은 목화인게 특이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나름 귀여운 디자인으로 눈길은 끌었으나 여타 게임에 비해 특별한 요소가 없어서 플레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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