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6. 디아블로3 오늘은 2시간만!

 

 

2015.11.6. 디아블로3 오늘은 2시간만!

 

 

오늘도 어김없이(?) 디아블로3 플레이입니다.. 이러다 인생 망하는 거 아닌지 슬슬 걱정은 되네요.. ㅋㅋㅋ

 

일주일에 3시간 정도만 하는걸로 꼭 꼭 정해 놓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그럭저럭 높은 파워 업을 했습니다.

 

계속 희귀템이던 장갑을 아라키르의 발톱이라는 세트 아이템으로 맞추고,

 

 

동시에 같이 나온 아라키르의 갑각 몸통 방어구를 장착해서 세트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로 효과를 누리는 세트 아이템이 되겠네요~

 

이렇게 최대 발동하면,

 

좀비 들개 6마리

 

작은 덩치 3마리

 

우상족 15마리

 

해골 5마리

 

여왕거미 1마리

 

젖소 끌창을 카나이 함에 넣으며 젖소 4마리까지 끌고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

 

뭐 젖소들이야 그렇게 능동적인 애들이 아니라 그냥 펫 정도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던 총34마리 정도면 저는 뒤에서 피라냐 폭풍이나 대혼란 등으로 몹 몰이만 해 주면 되겠지요~

 

 

전 플레이 때 보다 약 십만 정도 오른 공격력! 강해지는게 눈에 보이는게

 

달인 난이도에서도 몹 하나 죽이기 어려웠던 부두가

 

이젠 고행1단에서도 슬슬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카나이 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여 반지에는 새끼 손가락을 넣어놓고 본체엔 일단 다른 반지를 쓰도록 했습니다.

 

 

엇.. 화면에 비친 작성자의 상태가...;;;;

 

크 1막 큐브런으로 왕실 권위의 반지를 드디어 얻었습니다!

 

버스 안 타고 오로지 제 힘으로만 얻은 눈물(?)과 땀의 결정입지요 ㅋㅋㅋ

 

일단은 보관함에 차곡이 쌓아 놓고 세트가 하나 더 모이면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부두술사의 착샷// ㅋㅋㅋㅋ

 

아직도 커다란 검 때문에 부두술사라기 보다는 그냥 야만적인 전사 같지만

 

아직까지는 저 무기보다 더 나은 무기를 파밍하지 못해서 일단 같이 갑니다!

 

언제가 되어야 고행 10단을 마구마구 쓸고 다닐 수 있는 부두술사가 되는 걸까요?

 

크.. 중독 되면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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