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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의 게임 근황 : )/디아블로3

2015.11.4 디아블로3 중독 직전

by KaNonx카논 201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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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4 디아블로3 중독 직전

 

 

시험기간 전, 피씨방에 친구와 갔다가 우연히 시작한 디아블로3 때문에

 

일상 속에서도 디아블로3를 하고 싶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고 있는 나날이다.. ㅠㅠ

 

늦바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여태 피씨방 간거라곤 프린터 고장나서 밖에 없는데

 

어느샌가 디아블로만 6시간 잡고 앉은 내가 존재했다.. ㅠㅠ

 

그에 반해서 아직 내 최애캐(?) 부두술사는 그렇게 높은 장비를 가지고 있진 않다..

 

 

소환수들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서 우르르 줘 패고 다니는 깡패 부두를 목표로 열심히 큐브런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하는 아이템은 덩치를 세마리 소환하는 새끼손가락 하나뿐

 

독침부두니 좀비곰 부두니하는 스타일이 요새 뜨고있다는데

 

나는 언제나 마이너 한 길을 가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쨌던 기본 좀비 들개 6마리와 덩치 셋

 

그리고 주술로 죽은 유닛들에게서 나오는 우상족 (15마리?)

 

무기 효과로 나오는 해골 최대 다섯마리를 소환수로 삼아서 이끌고 갈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ㅋ

 

이정도면 쓸만..한가?

 

 

착샷을 보면 이건 부두술사도 아니고 야만용사도 아니여 ㅋㅋㅋㅋㅋㅋ

 

너무 아이템이 잡스러워서 캐릭터가 싸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세트 템을 맞추고는 싶은데 아직 두 개밖에 구경 못해봤고

 

거기다가 옵션도 별로다.. ㅋㅋ

 

일단 1막 큐브런 하면서 왕실 반지나 손에 넣어 볼까 하고 피방 갈때 마다 달리는 중!

 

 

사실 성전사와 수도사가 역시 각각 만랩을 찍었지만,

 

우선 하나라도 제대로 키워보자는 마음에 부두술사만으로 일단 플레이 하려고 한다.

 

나중에 살림 살이 좀 더 나아지면 부 캐릭터들도 키우기 쉬워 지겠지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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