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논의 게임 근황 : )

정령의 날개 재 플레이 & 용사는 타이밍이라고!

by KaNonx카논 2015. 12. 9.
반응형

 

 

정령의 날개 재 플레이 & 용사는 타이밍이라고!

 

 

첫 플레이가 아마 정령의 날개 첫 런칭때 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1년 이상이 지나 에피소드 2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겨울이기도 하고(?) 갑자기 심심해져서 태블릿으로 플레이 해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원래는 캐릭터로 흡혈귀 남자애를 쓰고있었는데

 

이번에 마법석을 퍼 주길래 아이템 자석기능이 있는 캐릭터로 바꿔버렸습니다^^*

 

원래 캐릭터가 저렇게 쌌던가...

 

 

복귀 보상(?) 인지는 몰라도 6성의 정령을 주는군요 화 속성의 정령 루인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낫을 던지는 정도인데 역시 6성 정도되니까 효과가 뭔가 많이 붙어있군요

 

게다가 마법석이라는 아이템도 생겼는데

 

이거 SS급 고양이 하나를 얻었는데도 소유한 마법석이 없다고 떠서 착용도 못하고..;;;

 

 

휴우 ㅋㅋ 그리고 6성 정령 뽑으면 뭐하겠노~

 

다른 정령이 3성뿐이라 다들 소고기 사묵으러 놀러나 가겠지... ㅠㅠㅠ

 

정령석 뽑기로 3장의 정령 중 하나를 뽑는 시스템도 생긴 것 같은데 5성을 노리다가 전부 3성만 뽑은 걸 보면

 

여기도 확률은 창렬이 분명한가 봅니다 ㅋㅋㅋㅋ

 

 

출첵 보상으로 당연(?)히 한 달이 되는 날에 6성 정령을 주는군요 근데.. 저는 저까지 못 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

 

태블릿으로 하니까 휴대폰에 비해서 너무 넓어서 손가락이 뽀사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ㅠㅠ

 

음음 이번에 살짝 추억에 젖은 셈 치고 언젠가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으면 다시 돌아와야 겠습니다.

 

역시 슈팅게임은 저랑 안 맞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깔끔하고 예스럽다?! 옛날 레트로 게임의 향기가 짙은 용사는 타이밍을 잠깐 맛 보았습니다.

 

언젠가 웃대에서 게임 이름을 정한다고 웃자에 올라온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왜 제가 지은 '김점례 돼지보쌈'을 쓰시지 않은건지 조금 슬퍼지는군요 ㅠㅠ

 

하지만 타이틀 내에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확실히 보입니다!

 

 

처음에는 초보용사로 플레이!

 

이제보니 궁수도 마법사도 전사도 그렇고 괘나 캐릭터들이 많군요 ~~

 

일정조건을 만족하면 해금하거나 크리스탈이 있으면 해금 가능한가 봅니다~!

 

 

플레이는 간단합니다.

 

몬스터를 때리면서 몬스터가 반격할 자세를 취하면 거기에 따라서 어느 방향으로 회피하면 되는 게임입지요!

 

그런데 전 천성 발컨인가 계속 얻어맞네요 ㅠㅠ

 

현 10번 도전해서도 레벨 10의 거인을 못 잡은..ㅠㅠㅠ

 

보통 게임이 그렇듯 계속 리 트라이 하며 얻은 골드로 캐릭터를 강화하면서 더욱 앞으로 나가는 형식입니다.

 

요즘 중년기사 김봉식도 그렇고 이런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스타일의 게임이 인기를 끄는 것 같네요~!

 

 

순발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시다면, 눈치가 조금이라도 빠르신 분이라면

 

쉽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용사는 타이밍! 게임이었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