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다! 스톰트루퍼stromtrooper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 만이 이렇게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지
라는 명대사와 함께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하양햐양한 스톰트루퍼 스토미에 꽂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놈의 덕력은 이제 일본 애니를 떠나 미국 영화에 까지 돈을 쓰게 만들게 하네요 ㅠㅠ
스톰트루퍼stromtrooper란
스톰트루퍼는 은하공화국의 클론 트루퍼를 대체한 제국의 보병 부대이다.
사실 처음에 스타워즈가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저만큼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와서
아 쟤네들은 메이드 인 팩토리 = 기계구나 싶었는데
안에 사람 들어있습니다ㅋㅋㅋ
클론전쟁이 끝나고, 은하제국이 성립됨에 따라서 클론 트루퍼들이 스톰트루퍼로 개명되었던 것이 그 시초.
그러나 제국 성립 후 몇 년이 지났을 때, 성장 가속 시술의 부작용인 급속한 노화로 인해
클론 장병들은 대거 퇴역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후 제국에서는 클론의 생산을 중단하고 그 대안으로서 제국 곳곳에 일종의 사관학교인
제국 아카데미를 세우고 일반인 출신의 자원병들을 대대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끝내 공화국 시절의 클론들이 모두 제대하거나 늙어가자
일반인 출신의 자원병들이 퇴역한 클론 트루퍼들의 빈자리를 메꾸기 시작하였다.
이들이 후에 제국의 주된 지상전 부대인 스톰트루퍼의 주력이 된다.
처음에는 복제인간을 썼었나 보긴하네요 맞네 메이드 인 팩토리!!
어쨌거나 스타워즈 팬들은 코스프레 할 요소 & 마스코트 처럼 인식되어 있는 듯 합니다.
저같이 라이트한 스타워즈 팬도 즐기기 좋지요!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 만이 이런 댄스를 선보일 수 있지 .gif
이런 짤을 보고있으면 정말 스톰트루퍼 유니폼(?)을 풀 장착해서 산책이라도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ㅠㅠ
그런데 현실은 스톰트루퍼 헬멧 하나에도 구매대행하면 40만원 정도 깨진다는거...
에휴 미국가서 살든가 해야지..
친히 디즈니 월드를 점령하러 오신 다스베이더 성님과 스톰트루퍼들
아 ㅋㅋㅋㅋ 손 흔드는 거 귀여워
게다가 덤보에 탄 다스베이더 형님..ㅋㅋㅋ
졸 귀 ㅋㅋㅋㅋ
음료를 먹을 수 없 엉 ㅠ
근무시간에는 헬멧을 벗을 수 없나봅니다 ㅠ
다음은 어디로?
춤 깨나 추는 제국의 병사들
우와 코스튬 플레이를 풀 장착하고도 저런 군무가 가능하다니
저도 기회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스톰트루퍼의 팬이라면 피규어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가격도 헬멧에 비하면 혜자스럽고 부담스럽지도 않은 굿 스마일의 넨도로이드 스톰트루퍼
저렴한 가격 4만원에 모시고 있사오니 부디 하나씩 업어가시기 바랍니다^^*
-
'잡다한 일상 > 짧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컵에 매달리는 후치코 & 키티를 선물 받았다! (0) | 2016.02.03 |
---|---|
피부에 전력을 다한다! 남성 뷰티 근황! (0) | 2016.01.12 |
9GAG 에서 왔습니다. 귀염귀염 동물짤 (0) | 2016.01.11 |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영화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0) | 2015.12.01 |
심장폭행 甲 햄스터 / 멍뭉이 짤 방출(심쿵주의) (0) | 2015.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