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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일상

먹방 근황 치느님의 영광 외 다수

by KaNonx카논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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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근황 치느님의 영광 외 다수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더 잘 먹고 다니는 카논입니다!

 

장학금도 받고 여기저기 외식도 다니고 친구들과 만나러 다니다 보니

 

뭐든지 먹기 전에 사진을 찍는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ㅠ

 

같이 먹는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렇게 포스팅 거리 하나 마련하느라 힘들단다 내가.. 흑흑

 

크흠 어쨌던 정말로 1년 만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던 때 사진이군요

 

저는 새우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조개도 좋아하지만

 

물고기보다도 새우가 더 좋습니다!

 

 

게다가 빨강빨강한 이 맛나보이는 고기들도 샤브샤브 국물에 퐁당퐁당 함께 빠뜨려 먹었던 생각에

 

지금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ㅎㅎ

 

고기도 맛나고 육수가 조금 졸은 다음에 끓여 먹었던 국수 까지 맛있었습니다.

 

 

여기가 그램그램이었나 아니면 솔밭골이었나 갈비명가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갈비인건 기억나네요 ㅋㅋㅋ

 

공장 일 하고 와서 기진맥진 하고 있으려니 아버지가 고기 먹으러 가자고 해서

 

바로 뛰쳐 나갔습니다^^* 갈비 존맛!

 

 

여기는 집 바로 앞에 있는 비어 카이저에서 친구랑 한잔 했을 때네요

 

다음날 출근해야 되어서 술 마시면 안된다고 했는데 억지로 한 병 마셔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의외로 괜찮더군요 ㅋㅋㅋ 역시 아직 젊어서인가

 

 

이번 안주는 마늘 간장 치킨

 

역시.. 치느님의 골드 빛깔 자태란... 게다가 고구마까지 함께 있습니다.

 

 

클로즈 업 해서 한 장 더

 

그런데 다 먹고 보니 고구마는 나만 다 먹고 친구 놈은 치킨만 뜯었다는 사실 ㅡㅡ ㅋㅋ

 

다리를,,,, 확,,,

 

 

여기는 지하철 역 앞의 감자튀김 과 치킨집이네요 ~

 

새로 생겼을 때부터 가보고 싶긴 했는데 공장 아르바이트가 다 끝난 날

 

친구와 뒷풀이겸 가서 먹었습니다.

 

크림커리 치킨과 양념치킨 & 감자튀김

 

 

특이하게도 접시가 아니라 종이 포장지를 펼쳐서 그 위에 주시더라구요

 

이건 설거지를 줄이기 위한 전략..?!

 

 

둘이 이정도 시키니 나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맛도 SO SO~

 

 

이번엔 상인동쪽의 조림닭 집입니다!

 

조림닭이라고 하면 큰집에서 명절 때마다 먹는 간장에 조린 닭 생각 밖에 안나던데

 

 

여기는 짭조름한 맛에 치즈를 찍어 먹을 수 있게 해 놨더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치즈 찍어먹으면 고소함이 두 세배가 되는 기적..!!

 

 

게다가 친구 둘이서 싸우지 말라고 달걀까지 두 알 챙겨주는 곳

 

먹다보니 거의 바닥이 보일 즈음 짜다고 느꼈는데

 

여기서 공기밥까지 같이 시켰으면 좀 남겼을 것 같습니다.

 

별 네개 반!!!

 

 

나.. 나중에도 가고싶은 맛!

 

 

한 사람당 6,000원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한식집!

 

제가 구운 생선은 싫어하는지라 손을 안댔는데 가족들이 다 해치워 버렸습니다.

 

밑반찬 중 맛났던건 꽃게 튀김이랑 양념 게장! 고기도 맛나긴 했는데

 

마침 위의 조림닭을 먹고 난 지 얼마 안된 시간이어서 얼마 못 먹었네요

 

 

사실 먹는 것 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너무 왔다갔다 거려서 정신이 사나운게 더 문제였습니다..ㄷㄷ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어쨌던 맛있긴 했는데 너무 번잡해서 다음엔 안 갈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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