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D-22 하나은행 통장 발급 및 도장 주문

 

 

 

워홀 D-22 하나은행 통장 발급 및 도장 주문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워킹 홀리데이를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제 면허증은 성서 경찰서에서 8,500원을 내고 받아왔고,

 

이번주에는 비자카드가 없다는 걸 깨닫고 하나 비바 체크카드, 마스터 카드를 발급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워홀가는 사람들이 수수료 때문에 가장 많이 발급받는 카드가 하나 비바 체크카드라더군요!

 

지하철 역 하나를 걸어서, 그리고 거의 45분이 걸려서 겨우겨우 만들고 왔습니다.

 

아참, 하나 비바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행기표나 여권이 필요하니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순간 집에 돌아가야하나 당황했는데, 이스타 항공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표가 있어서 그걸로 다행히 해결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거의 현찰로만 쓰고 하나 카드는 휴대폰 요금을 낼 때만 사용 할 생각입니다만,

 

카드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친구와 함께 일본에서 쓸 도장도 주문해서 배송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는 갑 보다 을의 도장이 크면 안되고, 타원형이 아닌 동그란 인을 써야하고,

 

기타 등등 까다로운 조건이 많았습니다만, 어찌저찌 지 마켓을 통해 도장 2개 + 배송비까지 6,000원으로 퉁 쳤습니다 ㅎㅎ

 

흠.. 이제 남은건 아르바이트 구하기와 도쿄 내 집 구하기 퀘스트가 남았습니다,

 

만 가장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들 뿐이군요 ㅋㅋㅋ

 

앞으로 천천히 지인들 만나고, 친구와 상의하면서 잘 풀어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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