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왁스 리뷰!(애쉬 블루, 메이플 레드)
예고한대로 이번엔 회사에서 받아온 스타일링 컬러 왁스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평범한 왁스의 기능에다가 + 컬러링의 기능까지 추가되어서 일본에서는 히트를 치고 있는 상품입니다.
저는 왁스를 거의 쓰는 일이 없어서 이번 스타일링은 친구에게 맡기고 색깔만 선택했습니다.
예전부터 붉은색 머리에 대한 동경이 있던지라 제가 고른 색깔은 메이플 레드!
얼마나 레드레드한 색깔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스타일링 컬러 왁스의 뚜껑을 열면 요렇게 반짝이는 내용물이 나옵니다.
뭔가 자금가지 알고있었던 매트한 느낌의 왁스는 아니네요 두근두근합니다.
우선 왁스를 바르기 전 푸석푸석하고 관리라고는 샴푸로 밖에 안하는 머리...
이미 노랗게 염색했던 흔적은 사라지고 갈색갈색하네요
우선은 요만큼만 왁스를 덜어내어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덜어내어 보니 겁나 빨갛네! 하는 생각은 안드네요
단풍나무의 붉음을 닮은 색인듯 합니다.
짠! 요렇게 해서 나온 머리모양!
친구가 포마드로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처음으로 포마드를 해 보았는데
꽤 모양이 잘 나왔습니다!
게다가 실내에서 이 정도라면 실외에서는 충분히 밝은 빨강색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히트하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요 다음은 친구 차례!
친구는 애쉬 블루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비포의 사진은 요렇게!
우선, 1단계는 요정도로 해서 스타일을 내어 보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살짝 푸른 시멘트의 색깔이 나는군요
한 번 바르고 난 후의 모습
으음, 역시 소량으로도 꽤나 멋있는 색깔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요렇게, 같은 양을 총 세번에 걸쳐서 머리에 발라 스타일링 한 결과
이렇게 누구라도 알 수 있게 푸른 빛이 도는 머리가 되었습니다.
바르는 것을 보면서도 신기하다, 신기하다고는 하고 있었는데
완전히 완성된 모습을 보니 더 멋지군요^^
옆에서 봤을때!
확실히 염색을 한 듯 컬러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군요,
제가 메이플 레드를 했을 때 양을 더 했더라면 좀 더 이쁜 색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아무튼, 염색하기는 귀찮은데 색다른 컬러로 머리를 바꾸고 싶은 날!
스타일링 컬러 왁스로 간편하게 염색한 기분을 느껴보는걸 추천합니다^^
구입은 신비닷컴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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