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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릭이 현지에서 완결이 났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결말을 맺어도 저에게는 너무나 허무한 결말이 될겁니다..
- 꿈에서 본 나비를 쫓아가 드디어 만나게 된 유코.. 얼마만인가요..
- 새장을 빠져나가는 한 마리의 작은 새.. 와타누키의 마력은 이제 강대해져서 가게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와서..
- 꿈에서 깬 와타누키, 그 옆에 있는것은, 도메키 시즈카는 아니었습니다... 100년이 지난 시점 정말 100년이 그렇게 가볍습니까..?! 옆의 남자는 도메키의 손자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 유코씨를 기다리겠다는 와타누키.. 그의 기다림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 도메키의 손자대에 와서도 '그 날' 은 오지 않은 것같습니다. 뭔가 허무하네요..
- .. 이렇게 홀릭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완결입니다.. 클램프님들 너무합니다!!! ㅠㅜ 너무 허무하잖습니까..ㅜㅜ
213화로 완결된 홀릭.. 소중한 사람이 자기보다 먼저 죽어가고 자신은 언제까지나 그것을 그저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와타누키
그래도, 100년 후에도 기다리겠죠.. 로맨틱하지만 가슴아픈 홀릭은 여기서 끝입니다.
그래도, 100년 후에도 기다리겠죠.. 로맨틱하지만 가슴아픈 홀릭은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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