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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리뷰

붙여보았다, 발바닥 페로린 시트!

by KaNonx카논 201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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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보았다, 발바닥 페로린 시트! 


오늘은, 일본 드럭스토어에 가면 꼭 챙겨야 하는 필수템 페로린 발바닥 시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 상자에 12개 들어있으며 발바닥 하나 당 비닐 하나 개봉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농부농한 시트가 참말 마음에 드는군요



요렇게 비닐을 까서 뒤의 테잎을 떼어내고 발바닥에 붙이기만 하면 땡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목초액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좋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찜질방 가면 맡을 수 있는 목초액 냄새를 좋아라하니 상관은 없지만요

아재...



딱 붙었습니다! 


이런 상태로 걸어다니면 시트가 떨어질랑 말랑하니 


침대에 누운채로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놔두고 내일 아침에 한 번 카와이~ 하게 떼어내 볼게요~!



힘세고 강한 아침! 


페로린 시트의 핑크핑크함은 어디로 다 사라지고 (혐 주의)를 붙여야 할 것 같은 


갈색 노폐물(?)이 패드에 흡수되어 있네요..ㄷ


음... 물론 한 번 하는 것 정도로 


와, 피로가 싸악 사라졌어! 하는 극적인 효과는 없지만 


계속 붙이다 보면 뭔가 개운해 졌는데? 


정도의 플라시보 효과는 있지 않을까요? ㅋㅋ


아무튼, 저는 이 분홍시트가 변색되는 재미에 가끔 페로린 시트를 붙이고 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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