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D+84 긴시쵸 타이토 게임센터를 털었다!
푹푹찌는 평일입니다.
어째서인지 신기루가 보이는군요
요즘 일본사람들은 모두가 분신술을 사용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랄까 전부 흰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바지입니다?!
너무 획일화 되어서 재미가 없네요 ㅠㅠ
오늘 직원분이 주신 간식~!!! 무슨무슨 만월이라고 되어있네요~
오옷 크다~
이 맛은..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카레맛이 살짝 풍기는...
이게 뭐더라....
퇴근 후에는 긴시쵸 게임센터로 갔습니다.
꿀꿀한 날에는 게임센터가 딱이죠~!
그리고 마침내 얻었습니다!!
트라팔가 로우 피규어!! 그만큼 갖고 싶었던 녀석이 지금 내손에!! 꿈만 같습니다.
총합 700엔!! 아마존에서 1,100엔에 팔고 있으니 이득인 부분이죠!!
사실 요거 말고도 청바지 버전과 백 바지 버전이있는데 역시 전 검은게 좋데라구요 헤헤
리락쿠마 디지털 시계
요건 친구가 400엔에 뽑은 시계입니다!
오늘은 무슨날인지 슴풍슴풍 뽑히는군요 좋습니다.
리락쿠마 시계 뽑는 영상
하아, 저 상자가 덜커덩 하고 떨어지는 맛에 크레인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건 친구가 거의 멸망전 앞까지 해서 뽑은 북방서희....
어유.. 2천엔 정도 지른 것 같은데 너무 안 뽑혀서 저도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지켜보는 타이토 게임센터의 알바생도 답답했는지
불쌍하게 여겨서 세 네번 도와줘서 결국 뽑음~!!
이제 크레인 게임은 줄이겠다고 하는 친구.....
매일 게임센터에 다녀오면 하는 소리라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시간도 많고 해서 타이토 게임센터 위 리븐에도 잠시 구경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참 별거 없더군요
오기쿠보의 루미네하고 똑같았습니다. ㄷㄷㄷ ㅋㅋㅋ
돌아오는 길, 오늘 저녁은 잠깐 비가 지나치기도 했고
바람도 선선해서 푹 잘 수 있겠군요
구름이 정말 이쁩니다.
저기 저 멀리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 카논의 워킹홀리데이 일기도 마칩니다.
이제 슬슬 새로운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게임센터에서 뽑은 전유물, 가챠 결과는 전부다 거기에 올리는 게 좋겠네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만나요~!!
2016/07/05 - 2016.7.4. 트라팔가 로우 및 북방서희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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