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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킹홀리데이 D+86 원피스 필름 골드 이벤트 적극 참여중!

by KaNonx카논 201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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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X 고질라


일본 워킹홀리데이 D+86 원피스 필름 골드 이벤트 적극 참여중!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덕력도 착착 쌓하가고 있는 카논입니다! 


현재 세븐일레븐과 원피스 신 극장판 필름 골드 콜라보 이벤트로 굉장히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요번에는 또 나나코 카드 전용 이벤트로 


에반게리온과 고질라 콜라보 일러스트 이미지가 그려진 나나코 카드를 7월 18일 부터 발매한다고 합니다.


에반게리온 X 고질라


카드의 종류는 총 3장 


편의점 직원에게 물어보니 기존의 나나코 카드의 이미지는 바꿀 수 없고 


새롭게 나나코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왼쪽의 이미지가 마음에 듭니다만, 하아 나나코 카드는 만드는데 300엔이 들어가니 고민입니다.


에반게리온 X 고질라


나나코 카드 뿐만이 아니군요!! 


세븐일레븐에서 빵을 두 개 사면 에반게리온 X 고질라의 공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책 디자인은 4가지로군요 


그렇게 활용도가 높아보이진 않는데 아스카와 레이 디자인의 공책이 끌리긴 하네요


내일 아침은 빵인가 봅니다... ㅋㅋ


버터 치킨 카레


오늘의 점심! 


맛나보이는 버터 치킨 카레입니다! 


역시 밥의 양이 너무 적어서 밥만 더 넣어 먹었는데 


역시나, 싱겁더군요 ㅠㅠ


원피스 필름 골드


짠!! 그리고 드디어 받았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샌드위치 5개 먹고 얻은 상품교환권 ~


원피스 필름 골드 에피소드 0의 설정집 혹은 커피를 받을 수 있는데 


저는 당연히 전자를 선택했지요


원피스 필름 골드


이게 바로 원피스 필름 골드 에피소드 0의 설정집! 


음... 생각했던것 만큼 크거나 특별한 내용이 들어있진 않군요 


루피 해적단의 모습과 에피소드0의 러프화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뭐... 아침 잘 챙겨먹고 사은품도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길냥이

길냥이

길냥이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요번엔 고등어가 아닌 백묘녀석입니다.


햐아, 이제 슬슬 얼굴만 봐도 어느녀석이 손길을 허락할지 


츤츤거릴지, 냥 펀치를 날릴지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후후후



못난 목소리 주의...!


길냥이를 쓰다듬을때면 이성이 저편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ㅠㅠ 



질리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긴시쵸의 타이토 게임센터 


슬슬 직원도 우리들의 얼굴을 알아보는 눈치였어요...


그도 그럴게 그렇게나 직원 헬프를 쳤으니... ㅋㅋㅋㅋ


아, 그냥 지나갈 수 없게 트라팔가 로우의 피규어가 두 개나 나왔네요 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일단은 뽑았습니다! 


제가 1,500엔 들이고 뽑은 트라팔가 로우, 데미지 입은 버전


붕대가 참 섹시하더군요



그리고 친구가 거의 700엔에 뽑은 


기세등등한 트라팔가 로우 피규어


하아, 가능하면 더 이상의 지출은 피하고 싶었지만,



네... 스타워즈 광선검 목걸이에 마음을 빼앗겨서 여기에도 1,500엔 정도 투자해서 뽑았네요 ㅠㅠ


피규어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후기는 아래에 적어놓았습니다! 


2016/07/06 - 2016.7.6. 원피스 트라팔가 로우 피규어 및 스타워즈 광선검



결국 오늘도 외식 각이네요 ㅋㅋ 


마츠야에서의 소고기 카레입니다! 


카레가 참 오랜만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가스토보다는 마츠야가 백배 천배는 낫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가리가리 군 배 맛 두개 사먹고 얻은 쵸파 열쇠고리와 


오늘 아침 직원분이 주먹밥 두 개를 사고 받은 원피스 손수건을 제가 받았습니다! 


하아... 이 정도면 열심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게 맞지요? ㅋㅋㅋ 



마지막 지름,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사 왔습니다 메라노CC


비타민 용액이 얼굴에 침투해서 여드름 자국을 완화시켜준다는 라쿠텐 상반기 1위 상품이더군요 


꽤나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리뷰를 올렸으니 


속는셈 치고 저도 한 번 써 봐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게임센터를 줄이고 검소한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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