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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 ▶Play '언젠가 청색(淸色)의 꽃(花)을 흩뿌릴때에'

by KaNonx카논 201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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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비내리는 밤이 이어진다


밤하늘에 걸린 초승달조차 형상을 잃은 여름 하늘(河空)의 꿈


곧, 소나기는 그치고 다시 맑은 하늘이 도래하겠지


그때가 되면 높디높은 대기에도 꽃이 만개할거야


한없이 푸르고(靑) 푸른색(淸) 에 가까운 청색 꽃이



 '사랑을 그대 품 안에' OST


 

Image by.pixiv -502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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