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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무거움에 짓눌려
그래도 쓸쓸히 걸어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상처위에 살며시 포개어 주자
새하얀 새의 깨끗함을 닮은 미소의 섬사(閃賜)
스치는 사람들 하나하나의 상처에
언젠가 순수의 꽃이 피어나길 바라며
슬픈향기(동감OST - 김광민)
Image by.pixiv-2061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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