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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 ▶Play '새하얀 미소를 담은 섬사(閃賜)를'

by KaNonx카논 201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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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무거움에 짓눌려


그래도 쓸쓸히 걸어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상처위에 살며시 포개어 주자


새하얀 새의 깨끗함을 닮은 미소의 섬사(閃賜)


스치는 사람들 하나하나의 상처에


언젠가 순수의 꽃이 피어나길 바라며



  슬픈향기(동감OST - 김광민)


 


Image by.pixiv-2061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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