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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는 고2때 열중해서 봤던 애니를 시작으로 알게되었습죠ㅋ
'시귀' 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오노 후유미의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이 들더군요~
위의 이미지도 픽시브에서 우연히 구한 이야기의 주인공 나카지마 요코 - 경국의 여왕 요우시 입니다.
어차피 잡담으로 정한 글이라 십이국기의 세계관을 세세히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랄까
그 장대한 세계관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조차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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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는 1권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에서 부터 11권 화서의 꿈으로 완결입니다.
애니로는.. 제 7권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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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의 세계관의 줄기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허해어 둘러싸인 십이국, 그리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열 두명의 왕과 열 두마리의 기린의 존재죠,
실제로 각 부는 십이국 전부를 공평히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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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국가나 다루고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야기의 주가되는 국가는 역시 경(慶)국입니다.
주인공인 나카지마 요코는 본디 이 쪽 출신의 인물이지만,
허해에서 발생되는 식이란 소용돌이로 인해 일본으로 휘말려 가게된다는 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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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는 그런 요코가 경국의 기린 케이키에 의해 왕으로 선택받고
경의 여왕으로 올라가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이때 요코를 돕는 경의 이웃나라 안(雁)국의 왕 쇼류와 기린 엔키가 등장합니다만,
기나긴 부흥의 시기를 지닌 안국인 만큼 경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도 적극적으로 돕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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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러다가는 설명이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러 수난을 거쳐 대국으로 돌아오게 된 기린 타이키,
열 몇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봉산에 올라 공국의 여왕이 된 슈쇼우 등 외전 격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화서의 꿈에서는 타이키가 또 한번 실종되기전 평화로운 대국,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재 타이호와 재국.
공국의 슈쇼우가 여왕이 되는데 영향을 준 류국의 태자 리코우의 이야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코가 락슌에게 국호를 적락이라고 하겠다는 전보를 끝으로 경국의 이야기도 끝났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조금은 더 이어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ㅠㅠ ㅋ
진지하게 자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위하는 인물 그리고 모반을 꾀하는 자들의 이야기 십이국기를 읽었다면,
여기서 한 번 그 장면을 생각하며 개그에 피식 웃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시귀' 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오노 후유미의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이 들더군요~
위의 이미지도 픽시브에서 우연히 구한 이야기의 주인공 나카지마 요코 - 경국의 여왕 요우시 입니다.
어차피 잡담으로 정한 글이라 십이국기의 세계관을 세세히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랄까
그 장대한 세계관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조차 없겠지요.
십이국기 1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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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는 1권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에서 부터 11권 화서의 꿈으로 완결입니다.
애니로는.. 제 7권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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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2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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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의 세계관의 줄기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허해어 둘러싸인 십이국, 그리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열 두명의 왕과 열 두마리의 기린의 존재죠,
실제로 각 부는 십이국 전부를 공평히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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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3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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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국가나 다루고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야기의 주가되는 국가는 역시 경(慶)국입니다.
주인공인 나카지마 요코는 본디 이 쪽 출신의 인물이지만,
허해에서 발생되는 식이란 소용돌이로 인해 일본으로 휘말려 가게된다는 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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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4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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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는 그런 요코가 경국의 기린 케이키에 의해 왕으로 선택받고
경의 여왕으로 올라가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이때 요코를 돕는 경의 이웃나라 안(雁)국의 왕 쇼류와 기린 엔키가 등장합니다만,
기나긴 부흥의 시기를 지닌 안국인 만큼 경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도 적극적으로 돕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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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5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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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러다가는 설명이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러 수난을 거쳐 대국으로 돌아오게 된 기린 타이키,
열 몇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봉산에 올라 공국의 여왕이 된 슈쇼우 등 외전 격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화서의 꿈에서는 타이키가 또 한번 실종되기전 평화로운 대국,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재 타이호와 재국.
공국의 슈쇼우가 여왕이 되는데 영향을 준 류국의 태자 리코우의 이야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코가 락슌에게 국호를 적락이라고 하겠다는 전보를 끝으로 경국의 이야기도 끝났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조금은 더 이어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ㅠㅠ ㅋ
진지하게 자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위하는 인물 그리고 모반을 꾀하는 자들의 이야기 십이국기를 읽었다면,
여기서 한 번 그 장면을 생각하며 개그에 피식 웃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그래도..사실인걸..
아.. ;;
좋은 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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