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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스칼렛 요한슨 '일부일처제는 부자연스럽다.'

by KaNonx카논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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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일부일처제는 부자연스럽다.'


-夫との破局を発表したスカーレット・ヨハンソン、「一夫一婦婚制は不自然だ」と結婚観を語る!

2017/2/20 09:00 海外ドラマNAVI

 

 

 

지난 달, 프랑스 인 저널리스트인 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결별한 것을 발표한 스칼렛 요한슨이

 

일부 일처제는 부자연스럽다고 결혼관을 밝혔다고 미국 E!Online 통해 알려졌다.

 

 


미국 남성지 '플레이보이PLAYBOY' 3월 / 4월 호의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 하였다.

 

'무언가를 가지면 무언가를 잃게되지요? 어떤 것을 선택해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반드시 있습니다.

 

결혼이란 것은 로맨틱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일처제는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비난 받을 지도 모르지만,

 

결혼은 일과도 같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거에요, 그 사실이야 말로 결혼이 부자연스럽다는 증거입니다.'

 

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거기에다가 결혼이란건, 부부와는 관계 없는 사람들이 깊은 관계를 맺게되는

 

법적구속력이 있는 계약입니다.

 

그러니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지요 기혼과 미혼은 커다란 차이가 있으므로 별다를게 없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상황은 바뀝니다.

 

10년 이상의 교제 후 결혼에 골인 한 친구가 있지만,

 

역시 결혼 후에는 '생활이 바뀌었다.' 고 말합니다.

 

 

결혼에는 아름다운 책임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책임'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로메인과의 파국 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해진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로메인 도로시라는 딸이 하나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부터 2년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와 결혼 생활 후

 

파국을 맞은 적이 있다.

 

 

 

기사 출처 - http://netallica.yahoo.co.jp/news/20170220-89015483-dramanavi

 

(C) Kazuki Hirata / www.HollywoodNewsWi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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