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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마에바시 여아 사망' 엑소시즘 명목으로 폭행

by KaNonx카논 2017.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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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바시 여아 사망' 엑소시즘 명목으로 폭행

 

 - <前橋女児死亡>母親の63歳知人逮捕 「悪魔払い」暴行か
毎日新聞 2/23(木) 9:43配信

 

(사진) 용의자 (왼쪽) = 마에바시시 코마가타마치에서 2017년 2월23 일 오전 7시 35분쯤 용의자 촬영

 


2011년 5월에 마에바시의 여아(당시 1세)의 두부에 폭행을 가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강하게 받아 군마현경은 23일,

 

여아의 모친의 지인을 마에바시시 코마가타마치에서 자칭 상담사라고 말하는 키타즈메 준고北爪順子(63세)를

상해치사용의로 체포하였다.

 

이날 아침부터 키타즈메 용의자의 자택 등 관계처의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

 

경찰은 키타즈메 용의자가 '엑소시즘'등의 명목으로 소녀들에게 일상적으로 폭행을


행했었다고 보고, 학대 경위를 조사하였다.

 

 


체포 용의는 11년 5월 2일 오후 5 시경,

 

마에바시 시내의 자택 아파트의 방에서 여아에 폭행하고 4일 후,

 

여아에게 급성경막하혈종으로 사망시킨 것에 대한 것이다.

 

 

키타즈메 용의자는 '어르고 달래는 중에 머리를 부딪힌 것입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키타즈메 용의자는, 자택 아파트에서 자신을 '中島順聖せい'라고 자칭하며,

 

몸의 아픔을 호소하며 방문한 사람들의 상담을 받아들여, 그 부위를 만지는 등 조치를 취하고

 

금전적 이익을 얻었다.

 

 

여아의 모친은 키타즈메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여아를 매일 맡겼다고 한다.

 

여아는 생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부터, '몸 속에서 악마가 나가지 않는다.'

 

'악마에게 잡아 먹히고 있다.'라는 말을 들으며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여아가 다니던 보육원은 10년 이상 되었고, 여아의 몸에서는 여러군데에서 상처가 발견되었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3-00000029-mai-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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