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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 ▶Play 'Lonesomeness (苦獨)'

by KaNonx카논 201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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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않는 손가락의 안타까움에 고통받는다

격렬한 폭풍과도 같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 수만가지의 감정

지독한 감정의 비대丕大는 나를 좀먹어가고

괴롭히는 듯이 침식을 반복하는 그것에 기인한 공허로 공백으로 공동으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 속의 충동에 발버둥친다



 DJ okawari -  Minamo


 

  

Image by.pixiv-23627532_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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