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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 ▶Play '그 날의 꽃' sound track - 'Sunset ~ like dawn'

by KaNonx카논 201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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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코에게
다정한 츠루코가 정말 좋아

 

유키아츠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유키아츠가 정말 좋아

 

폿포에게
재미있는 폿포가 정말 좋아

 

아나루에게
똑 부러진 아나루가 정말 좋아

 

진땅에게
진땅이 제일 좋아 진땅 신부가 되고 싶단 뜻이야

 

멘마 " 안 늦었네...

이번엔 제대로 이별할 수 있겠네... 이제..."

 

진땅 " 뭐야, 이게... 이게 뭐냐고!
숨바꼭질이라며

그럼..

널 못 찾으면 안 끝나잖아! "

 

멘마 " 진땅 ... "

 

진땅 " 다 숨었니!

 다 숨었니! "

 

모두 " 다 숨었니!

다 숨었니! "

 

멘마 " 다 숨었어! "

 

유키아츠 " 메... 멘마 목소리 "

 

츠루코설마... "

 

폿포 " 멘마... "

 

아나루 " 멘마!  정말로 멘마다... "

 

폿포 " 보여! "

 

모두 " 멘마.. "

 

멘마 " 이럴 때는 그렇게 부르면 안 돼
  나 숨바꼭질 진짜 못하네...
진땅, 제대로 말해줘 "

 

진땅 " 무슨... "

 

멘마 " 이제 끝난 거지? "

 

폿포 " 편지 읽었어 나도 멘마가 정말 좋아! "

 

츠루코 " 나도 ! 좋아해 ! "

 

아나루 " 멘마가 좋아! "

 

유키아츠 " 물론 나도 정말 좋아해! "

 

폿포 " 이별이라는건 ... 한쪽만 말하는게 아니잖아 진땅 "

 

진땅 " 부탁 들어줘서 고맙다 .. 좋아해 , 멘마

하나 둘! "

 

모두 " 멘마, 찾았다! "

 

멘마 " 들켰...네.. "



Ano Hi Mita Hana no Namae wo Bokutachi wa Mada Shira nai. Original Soundtrack 2

~ 03 - Sunset ~ like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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