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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바나나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고 하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블로그 검색 결과
긴자 딸기 케이크는 그렇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평범한(?) 단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 왔습니다!
사실 요런거 안 사오는 체질인데, 삼촌께서 사 주시는 거니까.. ㅋㅋ
천 엔에 8개 들이!
상당히 몽실몽실 해 보이고 부드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리뷰 상 딸기 잼과 딸기 생크림이 든 카스테라 맛이라고하는데 어떨는지요?
우선 아버지랑 저랑 하나씩!
이욜!! 상당히 맛있군요!!
역시나 맛은 딸기잼, 딸기 크림에다가 카스테라의 식감이 정확히 들어맞지만
너무 많이 달달한 것도 아니고
딱 적당한 달콤함이 혀를 감싸네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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