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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 ▶Play '노래歌는 어느샌가..'

by KaNonx카논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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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악 잡고 있는 두 손이 떨어지지 않는 한

내가 노래하는 곡은 엷어지지 않을거야

계속, 처음과도 같이

까마득한 밤하늘의 커튼에 사뿐히 내려 앉는 작은 등불이

나의 목소리가 좀 더 머나먼 곳으로

닿았으면 좋겠어


 DJ okawari - aurora(ft.eri kamiya)


Image by.pixiv-242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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