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동 아이파크, 신참 떡볶이와 파울라너 맥주 한 캔!
심심하던 차에 동네 친구가 연락이 와서 피곤하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안주는 그렇게 먹고싶었던 떡볶이로!
마침 친구네 집 앞에 신참 떡볶이가 생겼다고 해서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만두를 먹기로 했습죠
그리고 친구와 맥주 한 캔씩!
맥주는 파울라너라고 하는데 한 번도 마셔보지 못한 것 이었습니다.
독일 맥주.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회사 중 하나이며,
옥토버페스트의 거대한 천막의 주인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바이엔슈테판이나 에딩거같이 밀맥주가 가장 유명하다.
적극적인 수입사의 홍보와 물량공세로 국내에서는 가장 찾아보기 쉬운 독일 밀맥주 중 하나이다.
맛과 향의 강도를 보면 슈나이더>>>파울라너>바이엔슈테판>>>에딩거 정도.
국내 가격대는 다른 브랜드보다 약간 저렴하다.
2015년 6월부터는 CU에서도 500ml 캔을 살 수 있다.
입점하자마자 편의점 행사 품목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행사시 개당 2500원 정도에도 구할 수 있다! 덕분에 밀맥주에 관심이 생겼다면
입문용으로 사서 마시기 가장 좋은 브랜드라 평가받는다.
라고 하네요, 역시 나무위키...ㄷㄷ
https://namu.wiki/w/%ED%8C%8C%EC%9A%B8%EB%9D%BC%EB%84%88
편의점 상에서 이렇게 차려먹고 왔습니다.
아 물론 뒷 정리는, 떡볶이 국물 한 방울 없이 깨끗이 정리하였습니다!
둘 다 매운걸 못먹어서 순참 떡볶이로 하고 어묵, 만두 해서 5,000원
맥주 두 잔에 6,000원 이었습니다.
뭐.. 오래는 있을 수 없어서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가끔 이렇게 친구와 적당히 마시는 것도 좋군요.. ^^*
물론 떡볶이와 메뉴들은 맵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맥주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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