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일상/리뷰

캠핑의 꽃은 매트! 프리미엄 캠핑 자충매트 리뷰

by KaNonx카논 2017. 7. 13.
반응형

 

캠핑의 꽃은 매트! 프리미엄 캠핑 자충매트 리뷰

 

자~ 오늘 리뷰 할 물건은

 

캠핑에서 없어서 안 될, 에어 매트입니다.

 

사실 요거 네이비 색상으로 주문했었는데, 재고가 없다고 그린으로 보내달라고 했었습죠

 

 

꺼내어 보면 꽤나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딱 보니 침낭같이 생겼군요 ㅋㅋㅋㅋ

 

일단 바람을 불어 넣어 보기 위해 펼쳐봅니다.

 

 

제일 작은 싱글 사이즈인데 뭐 이정도면 괜찮지요~

 

몸부림이 심한 사람에게는 한 단계 높은 사이즈가 좋을 것 같지만,

 

워낙 잘 때 죽은 듯이 자는지라 ㅋㅋㅋㅋ

 

 

자충이 뭘까.. 하고 구매 전에 상당히 고심했는데

 

자동 (에어) 충전이더라구요... ㅋㅋㅋ

 

말 그대로 불지 않코 요 마개를 조금 열어 놓으면 바람이 자동으로 들어간다는 모양입니다.

 

물론 시간은 좀 걸려서 답답하긴합니다 ㅋㅋㅋ

 

 

마개를 열어놓고 10분.. 음 살짝 푹신푹신해 지기는 했지만,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는 입으로 무리하지 않고 슬슬 불어넣었습니다.

 

너무 빵빵하게 채우면 오히려 누웠을때 기분이 별로 안 좋습니다!! (중요)

 

 

그런데...역시나 배게 쪽은 어쩔 수 없이 입으로 중노동을 해야합니다.

 

와.. 오랜만에 입 쪽 근육을 움직였더니 쥐가 다 나네요 ㅠㅠㅠㅠㅠ

 

하아.. 이거 밖에서 불었으면 진짜 죽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사이즈도 그렇고 가격도 만 3천원 대라 만족했습니다~ 굳굳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