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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리뷰

배수구 세정 스틱 SaNi sticks을 사용해 보았다.

by KaNonx카논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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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세정 스틱 SaNi sticks을 사용해 보았다.

 

오늘은 심심하던 차에(?) 발견된 새로운 아이템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배수구 세정 스틱!

 

음음 정말 그리 쓸모는 없지만 흥미를 도구는 물건이군요 훌륭합니다.

 

 

사니스틱이라고 하는 요 스틱은 단백질분해 효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머리카락도 쉽게 녹여준다고 합니다만,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습니까?!

 

일단은 넣어봅니다!

 

 

스틱 자체는 꺼내면 뭔가 향기로운 냄새에다가

 

무른 색연필 심을 만지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물을 맞는다고해서 바로 녹을 것 같진 않네요

 

 

입수우!

 

원래 대로라면 스틱이 보이지 않아야 하지만

 

저희 집 배수구 관이 그리 깊지 않아서 저렇게 빼꼼하고 고개를 내밀고 있나 봅니다 ㅋㅋㅋ

 

 

아... 잘못해서 힘을 주는 바람에 요렇게 휘어져 버렸군요

 

작게 뽀사지면 물따라 흘러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합시다!

 

 

요렇게 4개 정도 분으로 나뉘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뭐 나름대로 편리하긴합니다만,

 

아직까지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냄새가 줄고 물이 잘 내려가면 좋은제품

 

그게 아니라면 나쁜 제품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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