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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기◀/카페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by KaNonx카논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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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을 끝맟고 칭구칭긔와 칭구칭긔가 아는 방촌시장의 카페를 갔습니다!

 

으음, 시장 바로 앞에 커어다랗게 카페가 있더군요

 

 

지도로는 바아로 여깁니다!

 

사장님도 본격적으로(?) 친절하시고 훈남이고(중요)

 

음료도 맛나다고 소문이 자자하더이다...

 

 

 

인테리어 다 사장님이 혼자 하셨다는데

 

솔직히 센스 하나는 쩌시는듯... ㄷㄷㄷ

 

미니언즈에다가 다육이 하나하나 꽂혀 있는거 보니 상당히 깜찍했습니다 ㅋㅋ

 

 

게다가 조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에 면탐정에서도 그렇고 다른 밥집에서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저렇게 이쁜 조명만 있어도 분위기에 산소호흡줄 하나는 다는 것 같네요! ^^*

 

여기 라이브 와이어는 엄청 차분해서

 

방촌시장이 앞에 있는 걸 잊을 정도입니다 ㅋㅋ

 

 

메뉴가 나올 동안 심심해서 살짝 촬영

 

 

우리 칭구칭긔는 소화가 안되서 모히또 한 잔 시키고

 

달달한걸 좋아하는 저는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시켰습니다!

 

..와 그런데 레알 참 트루

 

컵도 이쁘고 데코레이션도 상당하고...

 

게다가 초코 아이스크림이 저렇게까지 크고 아름답게

올라 갈 정도로 서비스를 주시다니 ㅠㅠ

 

친구 덕 이긴 하지만 정말 황송할 정도입니다.

 

 

살짝 친구 모히또도 빼앗아 먹어봤는데 존맛 굿맛 인정...

 

레몬도 넣고 레몬 청도 넣고 ..

 

정말 엄마의 정성 저리가라고 하는 사장님의 사랑(?)이 담긴 모히또였습니다 ㅋㅋ

 

가만히 친구랑 놀다보니 어느새 카페가 사람으로 만석이 되었었네요 ㅎㄷㄷ

 

그래서 적당히 마시고 있다가 다음을 기약하고 빠져 나왔습니다.

 

하.. 다른 가게 프라푸치노가 다 저랬다면 인생은 더 행복할텐데..

 

 

아, 요건 카페 들어가기 전 요기한다고 먹은 떡볶이 + 납작만두 + 김밥입니다.

 

하.. 몰랐는데 방촌시장도 상당히 핫 플레이스네요 ㅠㅠ

 

카페도 떡볶이 집도, 나중에 꼭 다시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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