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nsound - tomorrow
웃으며 기다렸던 그 날
아직은 사랑한다는 그 말이 낯간지럽게 들리지 않았던 그 시절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마치, 아침이 오면 사라져버리는 안개처럼
손 새로 비워져가는 모래처럼
부지불식간에 사라져간 그 과거를 나는 앞으로 어떻게 추억해야 할까
-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nsound - november (0) | 2019.02.09 |
---|---|
bensound - sadday (0) | 2019.01.29 |
bensound - acousticbreeze (0) | 2019.01.21 |
연리지 (piano) (2) | 2019.01.02 |
카페알파 ost- 저녁뜸의 댄스 (2) | 2018.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