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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sound - november
아직까지 웃을 일이 남긴 남았었나 보다.
아직까지 뛸 힘이 조금은 남아 있었나 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었는지, 포기하고 있었는지
이제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끝이 나지 않는 밤이 없듯이
멈춰있는 11월의 계절은 없듯이
그렇게, 다시금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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